손여은이 ‘마스터-국수의 신’에 첫 등장한다.
11일 배우 손여은은 KBS 2TV 수목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을 가진 '도현정' 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
손여은이 연기할 '도현정' 이란 인물은 아름답고 매혹적인 외모를 가진 방송국 아나운서지만 성공하고 싶은 욕망이 강한 당차고 야망 있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특히 도현정(손여은 분)은 빠른 두뇌회전과 뛰어난 언변 그리고 아름다운 미모까지 더해져 극 중 김길도(조재현 분)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자신의 성공을 향해가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손여은은 ‘마스터-국수의 신’ 을 통해 그간 맡았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극의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선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캐릭터의 역할을 소화해 내는 손여은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 속 손여은의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하는 5부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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